일시 : 2013년11월18일 (월)
장소 : 남이섬
후기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무척 차갑다.
더구나 갯바람이 살갖을 도려내듯 ㅋㅋ 좀 과장이지만 ..
등산복 자켓으로 결 산행복으로 완전 무장을 한다.
오늘도 지인들과의 트래킹이다.
경춘 국도변을 지나 북한강을 지나는 시간이 오전 열한시를 알린다
아침부터 시작한 관광 버스에서 흘러 나오는 경쾌하고 시끄러운 노랫소리에
권하는 소주한잔들...
강변을 끼고 무수히 들어선 펜션들을 지나니 청평댐 갑문이 웅장하게 자태를 드러 내놓는다.
운악산이 마중을 하며 간혹 만나는 군용차와 군인들 마치 전방쪽인것 같은 느낌이 온다.
어느사이 뒷좌석이 조용하다
고개를 돌리니 먹고 마시길 반복 하더니 모두가 잠이 들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청명한 갈 하늘과 속살을 드러 내놓은 저멀리 보이는 숲들
한번 오르고 싶은 욕망이 방망이질을 한다.
결을 준비하는 촌부들의 모습에서 세월의 흐름을 깨우친다.
자연과 동화될 즈음 다가선 곳 경기도 가평의 나룻터 주차장
엄청난 방문객이 주를 이룬다
남이섬은 청평댐 내륙의 작은 섬이다
나룻터는 가평이고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시..
이곳은 겨울나그네의 촬영지와 강변가요제의 개최지로 유원지에 불과했다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로 한류의 붐을 일으키며 일본,중국,동남아를 비롯하여
아시아권에 이르는 외국인들이 찾는 문화관광지로 탈바꿈을 하였다
남이섬의 이름도 나미공화국이란다 동화속의 나라이다
국기도 있고 국가도 있으며 여권 또한 발행을 한다고 한다
무법속에 자연과 사람을 사랑하며 공존하는 곳이다.
오늘도 외국인 관광객이 주를 이룬다
잣나무 숲길과 메타쉐콰이어길 ,자작나무길,마른 나무가지지만 강변을 끼고 걷는 연인들의 은행나무길은 사색에 잠길만한 곳이다
시간의 여유를 갖고 차한잔과 음악과 더불어 걷고 싶은 곳이다
그곳을 담아 흔적을 남기며 함께 한 모든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 이곳이 경기도 가평 나룻터 입구 매표소 1인 만원 엄청 비싸다 배로 5분여 거리인데....
▲ 짚-와이어 타워 군대로 말하면 네펠를 타고 하강하는것이다. 1인당 사만원이다
위 사진은 두명이 하강하고 있다(남이섬으로)
▲ 남이섬의 관문
▲ 곳곳에 장작 나무 모닥불이 지펴져 있어 몸을 녹이기도 한다.
▲ 귀한 너외지붕
▲▼ 강변 연인들의 은행나무길
▲ 헛다리길 우리들의 인생길이 다 헛다리란다...
▲ 짚 -와이어
▲ 남이섬의 인어공주
오늘도 저의 여정에 함께 하신 당신께 감사드리며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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