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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루카 12,54-59) 그때에54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55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56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57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58 너를 고소한 자와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59 내가 너..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루카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49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50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51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52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53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 갈라지게 될 것이다." 주님의 말..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신다.(루카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41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42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사람이겠느냐?43 행복하여라.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