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서천 희리산

한진포구 2013. 4. 8. 23:54

오늘은 쉬는 월요일  서천 희리산을 찾는다

대전 계족산을 생각했었는데 벚꽃이 아직이라  5월 산행으로 미루고  희리산을 찾기로 한다.

희리산은 그다지 높지는 않으나(326m) 해수면 바닥에서 시작하는 곳이라

다른 지역의 산 600여고지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교통은 당진에서 출발이므로 서해안 고속국도를 타고 서천 ic에서 내리면서 죄회전을 한다. 

조금 지나면 사거리 신호등에서 우회전 종천,대천쪽으로 조금 가면 희리산 휴양림 이정표를 보면서 우회전을 한다.

휴양림 입구 가기전  바다로 21 맛김 공장에 주차를 하고 휴양림 도로쪽 좌측을 산행 기점을 잡으면

희리산 둘레길을 일주할 수 있다

국도에서 바다로21 까지의 길은 도로 확장 공사로 어수선 하다.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휴양림에는 성인 1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산행 기점에서 10여m에 있는 이정표

우리들의 작은 부주의로 아름다운 강산을 훼손한다... 불조심은 늘 강조해도 좋을듯 싶다

 약간은 가파르나 해송과  진달래가 만개하여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온 능선이 진달래꽃이다

 당진은 아직인데,,,,서천은 기온이  높아 진달래가 만개를 하였다

 

 숲길이 된 비알과 솔잎이 쌓여있는 흙길로 걷기에는 그만이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람요정이 함께하니 싱그러움이 더한다.

 

 

 희리산은 해송이 주를 이룬산이다

 저아래 소류지쪽이 서천 어메이트 복지마을이 있는곳이다

천주교 대전교구에 운영하는곳이기도 하다.

제1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하며 정담을 나눈다 

 건너편에 있는 산이 문수산이라고 한다

 희리산 정상... 헬기장이 있다 고로 민둥산이다.ㅠㅠㅠ

조망은 날이 흐려 꽝이고 서천 마령쪽과 장항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멀리 장항 제련소가 보인다 

 희리산 휴양림쪽으로 하산을 한다

 

 

 목련은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주꾸미 축제장을 찾는다 서천 화력발전소 신재생에네지 태양광 발전소 광장에서 축제를 한다.

찾기는 하였으나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얼마나 기여하는 축제일까 망설임이 더한다.

암튼 축제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 대한민국

이제는 축제를 줄여야 되지 않을까 고민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이곳에서 주꾸미 샤브샤브를 먹는다

1kg에 5만원 8~9마리 정도다 . 내 생각으로는 800g 정도다

먹는 즐거움에 방해가 되기에 탓하지 않는다..그러려니 하면 된다 ㅠㅠㅠ

울 귀염둥이 싸랑해 ^^~

 

 

오전 10시 20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정상주와 찻시간을 포함하여 날머리인 휴양림에 도착하니 13시 20분

3시간을 산행하였다 산은 언제나 나에게 즐거움을 준다. 넘 좋은 산행이였다.

일행들의 사진은 사양하고 그냥 흔적만 남긴다

한가지 축제장에 간것이 좀 찝찝하다 ㅋㅋ

울 손녀 사진은 대전 어느 찻집에서 빵을 먹으며 한컷한 것이다

어느새 이녀석이 초딩이 되었다 나는 그만큼 고개를 숙이는 불혹의 세월을 맞이 하겠지....

모든 시름과 욕망 다 내려 놓고 아내와 건강하게 좋은곳 많이 다니며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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