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단순함

한진포구 2017. 1. 9. 21:08

비울수록 넉넉해지고 단순할수록 풍요로워지는 삶의 구체적 모습을 우리는 걸으면서 만들 수 있다.

소박한 삶의 이야기는 대부분이 느림, 비움, 단순함을 말한다.

느림은 무능력이나 게으름이 아니라, 행복의 조건이라고 주장한다.

비움이나 단순함은 나눔과 절제에 관한 것이다.

종종 자연이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에 연결되곤 한다.






넓은 들길을 걸으면 마음이 들길 처럼 넓어진다.

넓어진 마음에 들 풍경들이 하나,둘씩 자리 잡는다.

마음 한켠에 초라한 나도 자리한다.

다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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