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 25
오늘은 성탄절 25일 솔뫼에서 신리까지 왕복 길을 걷는다.
어느 정도 몸에서는 적응기를 거치는것 같다.
좀더 걷고 여사울까지 걸어보자.
예수님 오심을 반기는 이들이 분주한 이때 저녁 미사를 참례키로 하고 솔뫼 성지에 주차를 한다.
낯익은 차가 보인다, 현재 시간으로 보니 미사 중이다.
몸을 풀고 걷기 시작 램블러를 켠다.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데 .....
농촌은 포근한 날씨에 쪽파밭 비닐 씌우기에 분주하게 움직인다.
허리를 바싹 구부린 어르신의 모습에 미안함이 든다.
아직도 이곳은 사람사는 내음이 짙게 난다.
때묻지 않은 모습에 절로 고개를 숙인다.묵례로 인사를 드리고 길을 재촉한다.
체력의 한계치에 다다르고 싶다.
쓰러질 정도로..... 누군가의 재촉과 사명감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정유년 붉은닭의 해 (0) | 2017.01.05 |
|---|---|
| 솔뫼 29 (0) | 2016.12.29 |
| 솔뫼에서 신리 순례길 걷기 (0) | 2016.12.24 |
| 첫눈 내리는날 (0) | 2016.12.24 |
| 오랫만에 만난 동지들 (0) | 2016.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