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아미산 둘렛길

한진포구 2016. 9. 18. 00:51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방송 청취하고 드립 커피 한잔으로 주말을 시작한다.

산행 일정은 우천 관계로 포기하고 형제들과 점심약속으로 위로를 한다.

오랫만에 만난 형제님들과의 식사시간 약간은 부담스럽기도 한 그런시간이었다.

한켠으로는 괜히 몇사람을 끌어 들인 것을 고민하게 만든다.

암튼 식사후 비도 그치고 하여 근교 아미산 둘렛길을 걷기로한다.

아미산을 마니 산행도 하고 하였지만 둘렛길은 첨이다.

그 길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

자갈 대신 마사토를 깔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일행은 바람에 떨어진 밤을 주워 먹으며 길을 재촉한다.

몽산길로 접어들어서니 동남풍이 불어 주니 시원함을 더한다.

해가 뉘역뉘역 서산에 걸치니 자연스럽게 걸음이 급해진다.

주말 오늘 하루도 이렇듯 무심의 편안함과 행복이 곁에 있음에 주님께 감사 드린다.

형제님 감사합니다 함께라서요^^~











등산/하이킹
2016. 9. 17. 3:30 PM
소요 시간 3h 29m 44s , 거리 10.1 km
-작성자 y81761019, 출처 램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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