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나 병원 예약관계로 대전으로 향한다.
오랫만에 가는 길이다.
저에는 딸 마리아가 대전에서 근무할때는 쉬는 날을 잡아 함께 식사도 하고
영화도 보며 쇼핑도하고 하였는데 이제는 설에 있으니 만나기 어렵다.
쉬는날과 일치가 않된다.
대전 사돈댁 방문을 한다. 울 아영이가 문을 연다 . 웬일인가.... 방학이란다
이제는 초등학교 4학년이되는 아영이 ...커피도 가져오고 잔 심부름을 잘한다.
못하는 것이 없다고 자랑하시는 안사돈 ㅋㅋㅋ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세월은 쉼도없이 오직 진행형이다 지금 이순간도 계속 같은 속도로 앞만 보고 달리는가 보다
수산나의 병원일 마치고 점심을 전민동 한방 삼계로 해결한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것이 좋다.
사실 사순절인데 금육은 지켜야 하는데......
사순시기는 나의 참된 모습과 회개로
평소 하느님 안에서 살지 못했던 삶을 반성하며 기도와 묵상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자 노력을 해야되며 단식과 희생으로 주님의 백성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주님 부활의 영광을 준비하는 여정이기에 참으로 은혜로운 시기이다.
오며 가는동안 수산나와 함께 주여 이죄인이...라는 복음성가를 부르며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본다.
가사가 마음을 움직인다.
운산 황토방에서 찜질을 하고 며늘아이 불러 거산 아구찜으로 저녁 해결.
낼 부터는 또 긴장의 시간이 주어진다.ㅎㅎㅎ
주님께서 알아서 십자가를 주실 것이다. 세속 일들에 넘 집착하지 말자.
청하는 기도도 하지말자 무조건 감사하자 아무리 어려운 길을 주셔도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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