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성삼일과 세례식

한진포구 2014. 5. 26. 22:56

거룩한 성삼일의 첫날 성목요일

파스카 신비의 첫날 주님만찬날에 주님께서는  발을 씻겨 주시며

부활 할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십니다.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지고 온갖 모욕을 당하시며 수난을 겪으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묵상합니다

본당에서는 10명의 새로운 교우들이 새 식구가 되고

레지오마리애 Pr에서 선발된 교우들의  세족례가 있었습니다.

성체조배와 십자가의길...그리고 부활성야 미사....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받는 선물 중 최고의 값진 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내 눈으로 그분의 못자욱을 직접 보고 내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직접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가 없다" 는

토마스에게 주님께서 나타나시어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하시며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었지만 나를 보지도 않고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좀 특이한 것은 매일미사를 보면 부활시기에는 사도행전의 제1독서가 이어집니다.

부활시기에 봉독되는 사도행전 , 그 안에 어떠한 의미의 뜻이 있기에 ..궁금해진다.

교회 안에서 불목과 질투,편견등 부끄러운 모습을 볼때는 이것은 아닐터인데 하며 고통의 날도 있었다.

하느님 나라로 가는 그 길이 날 마다의 십자가를 지는 것일까?

순례의 여정이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인지도 모르겠다.

사순시기와 부활 준비에 애쓰신 공동체와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