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태안백화산과 해미성지

한진포구 2014. 7. 14. 23:22

일시 : 6월21일
장소 : 태안 백화산
인원 : 5명


후기
내안에서 나를 찾아 어디론가 훌훌 떠나고 싶은 시간들이었는데
환경이 받쳐주질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쉬고있다.
목적을 갖고 떠나는 여행보다는 그저 정처없이 떠나는 여행에서 더 많은것을 보고 느끼게 된다
모르는 길을 헤메이는 가운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자아를 발견한다

오늘의 산행이 그러하다.야트마한 산이기에 대충으로 오름을 한것이다.
칠보 하의에 반바지에 산행을 하신 그분들 가시덤풀에 고생좀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산행은 늘 우리 삶의 길에 좋은 벗인가 보다.
우리들의 문턱이 그리 높단 말인가
처음부터 겁을 먹지 말자,막상 가보면 별것도 아닌데,첫 걸음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
마음이 따스한 사람과의 동행
남을 배려하며 주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재물의 가치가 생명의 가치보다 점점 치솟는 요즘..
실로 자연과 더불어 생명의 고귀함을 함께하는 사회가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본다.
정의가 물 흐르듯 흐르고 생명이 우선시 되는 그러한 사회가 건강하고 참 좋은 사회가 아닐까???


 

 

 

 

 


요즘은 성모님의 전구를 통하여 주님께 9일기도의 막바지 청원의 기도를 드리고 있다.
이런저런 기도에 첨벙하여 하루를 보낸다.
그런데 느낌은 없다 나만이 주님과 성모님을 짝사랑하는지 ㅠㅠㅠ
다만 내가 소소한 죄를 지어 주님께 해가 되는 행위를 해서 않된다는 생각...
기도중에 몸을 녹여 촛불이 되어 빛을 비추는 기도촛
촛물이 흘러 칼로 그 몸을 또 도려낸다.
묵상중에 희생이라는 것을 되새겨본다.
우리가 살다보면 이해할 수 도 없고 이성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닐 수 가 있다 그 이면에 숨어있는 따스한 모습도 보면서

하느님의 자녀임을 되새겨보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식 미사를 집전 하실 해미읍성을 미리본다 

평온해 보이는 잔디광장 그러나 그면에는 순교자들의 피의 역사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