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마르코 2,23-28)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21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마르코 2,18-22)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20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셨다. (요한 2,1-11) 그때에 갈릴래아 카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에 계셨다. 예수님도 제자들과 함께 그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으셨다.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9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르코 2,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8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마르코 2,1-12)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에 사람들..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7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마르코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6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마르코 1,29-3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29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5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마르코가 1,14-20)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4
주님 세례 축일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렸다.( 루카3,15-16.21-22) 그때에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2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요한 3,22-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