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루카 5,12-16)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10
오늘 이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다.( 루카. 4,14-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힘을 지니고 갈릴래아로 돌아가시니,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모든 지방에 퍼졌다. 예수님께서는 그곳의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모든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 마르코. 6,45-52)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중을 돌려보내셨다.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9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셨다 빵을 많게 하신 기적으로 예수님께서는 예언자로 나타나셨다.(마르코 6,34-4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하셨다. 어느덧 늦은 시간이 되자 제자..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7
+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오 4,12-17.23-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혔다는 말을 들으시고 갈릴래아로 물러가셨다. 그리고 나자렛을 떠나 즈불룬과 납탈리 지방 호숫가에 있는 카파르나움으로 가시어 자리를 잡으셨다.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6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 우리는 동방에서 임금님께 경배하러 왔습니다.(마태오 2,1-12) 예수님께서는 헤로데 임금 때에 유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그러자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다인들의 임금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습니..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5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요한 1,43-51)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4
+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요한 1,35-42) 그때에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3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29~34) 그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2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시다.(요한 1,19~28)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 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201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