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32주일
오늘은 여사울 성지로 미사 참례간다.
요즘은 사과가 제맛이 들어 입을 즐겁게 한다.
주님께서 한 해의 결실 이런 저런 열매를 주시니 입이 호강을 한다.
국도를 따라 움직이는 마음에 목청껏 부르는 복음성가도 함께하니 즐겁기만 하다.
시골 내음과 추수된 벌판, 글구 식물과 나무들의 윤회를 바라보니 삶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냄새나는 세상과 동떨어져 하느님께 기대니 마음과 몸이 평안함을 느낀다.
미사전 도착하여 십자가의 길을 성모님과 함께 걷는다.
"주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온갖 수난을 겪으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성모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고자 하나이다.
저희에게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수난을 함께 나눌 마음을 열어 주시어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며 성직자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이 회개하도록 은혜를 내려주소서."
제1처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를 받으심을 묵상합시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꾸벅).....어머님께 청하오니 제 맘속에 주님 상처 깊이 새겨 주소서....
이스라엘 성지 순례시 십자가의 길을 회상하며 그 길을 걷는다.
12처 부터는 약간의 언덕이다.
14처를 끝내고 여사울 성지 전대사 미사 봉헌을 마치고 포차에서 바쁜 하루의 일과를 맺는다.
이제는 2주간, 연중 34주간이 끝나고 대림1주간을 준비한다.
옳고 그름을 분별할줄 아는 지혜를 주시어 슬기롭게 살아 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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