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아미산3

한진포구 2016. 9. 23. 23:06








오늘은 안드레아가 게으름을 핀다.

어제 혼이 났는지 산에 올라가기 싫다고 한다.

달래어 바실리오와 함께 오른다 . 힘에 겨운지 자주 쉼을한다.

안드레아의 보조를 마추니 오늘도 깜깜이다.

그래도 정상까지 올라서니 좋은가 보다. 가져온 간식 꺼내 정자에서 먹고 하산한다.

바실리오 돌계단 하산이 위험하여 안고  나무 계단 길은 걷고 한다.

그래도 안아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이 신퉁하다.

어둠이 깔리니 렌턴키고 주의 기도문 노래 부르며 내려선다.

안드레아는 따라 부른다. 오늘도 청솔모와 반디불이를 보며 즐거워하는 녀석들...

카톡 사진 보내고

오던길에 도원에 들러 자장면 먹이고 오니 안드레아 맛나다고 합니다.

언제나 살이 빠질려나 걱정입니다^^~

안드레아 하는말 오늘은 하느님께서 지켜 주셔서 넘어지지 않았고 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라고 하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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