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년05월20일
장소 : 소백산
후기
요즘은 camino da santiago compostela에 푹 빠져 순례중인 밴드에 칭구하고 있다.
책도 구입해보고, 각 매체를 이용하여 key point 메모 하거나 숙지하려고 노력중이다.
33.3km 도보순례길도 두차례 걷기도 하면서 버킷 리스트 준비중...
두차례 모두 발바닥이 물집이 생긴다.
걷는데 문제가 있는 것인지 등산화가 문제인것인지... 알수 없다
새벽에 알람 작동 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잠시 눈을 붙친다.
이른시간 서둘러 세면하고 베낭 메고 출발~~~
끼니도 거르면서... 무엇이 나를 유혹하는 것인지 ㅠㅠㅠ
뭐 하나 챙겨 달라는 말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을 뒤로하면서 갈길을 떠난다.
휴게소에서 라면,우동, 묵은지고등어로 아침을 챙긴다.
어의곡 탐방코스를 들머리 잡고 천동 탐방소를 날머리를 잡았다.택시비는 이만원 ㅠㅠㅠ
가볍게 몸을 풀고 어르신들과 잠시 담소를 나누고 등산시작.
언제나 그랫듯이 산을 늘 새로움을 준다.
오늘은 무엇을 얻을까? 하는 기대감 마음이 설레인다.
스틱과 칭구하며 천천히 움직인다.
나의 체력의 테스트를 확인차 하는 등산이라 정상까지 단독산행으로 ...
일행과의 거리는 점차 멀어진다. 정상 2km 남기고 잠시 숨 고르고 출발..
고개들어 옆을 보니 철쭉이 만개다. 은은하면서 잔잔한 느낌을 준다.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서니 국립공원 보호지역이다. 이곳 부터는 사람이 만든 계단길없다.
자연적인 산길뿐이다. 여기서 새로움을 하나 찾았다. 자연!!!
좀 불편해도 인위적인 것을 피했으면 좋겠다.
능선길을 한참을 오르니 고원지대의 아고산지대의 광활함이 걸음을 멈추게한다.
넘 평온하다.백두대간의 한축인 이곳 소백산 비로봉 천사백여미터의 그곳을 내가 서있다.
주변에는 국망봉,연화1,2봉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어느 회사의 단체는 잔칫집이다.ㅋㅋㅋ 통닭까정 ㅠㅠㅠ
베낭에는 물 뿐이다.
일행중 한분이 몸에 장애가 있는데 기적이 일고 있다.
목발을 짚고 다니시는데 어느날 수술에 성공하여 산에도 다니고 한다.
일전에는 솔뫼성지에서 여사울 성지까지 도보 순례까지 했다.
발바닥에 무리가 있는듯... 간단한 정상주와 과일로 즐거움을 찾고 하산이다.
뙤약볕에 지친다 그늘이 없는 이곳 비로봉 한켠 충북 단양은 한글로 비로봉 경북 영주는 한자으로 琵蘆峰
표기되어 몇초사이에 道를 넘나든다.
연두색이던 숲과 식물들이 이제는 녹색으로 물들이고 보호구역이라는 팻말 넘어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아쉬움을 준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날아갈듯한 고지대의 고원이다.
일행은 비로봉을 뒤로 연화봉 갈립길에서 천동계곡을 향한다.
비로봉 주변 주목은 인위적으로 식수한지 10여년 조금 넘을듯 하고 하산길 주목 군락지는 웅장함이 대단하다.
고사목에 셧터를 누르고 인증하고 이름모를 식물과 칭구하며 내려서는 길은 피로감을 더해준다.
완전히 돌밭이다.눈이 쌓이는 겨울이면 좋을듯 ㅋㅋ옹달샘에 목을 축이고 흐르는 계곡에 발도 당궈보고..
물의 시원함이 말로는 형용하기 어렵다. 엄청 차다. 이곳에서 목욕하고 단양 집에가도록 시원함을 준다고 할 정도이다.
된비알길을 따라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에 위안을 얻는다.
천동 탐방안내소를 지나 주차장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어의곡으로 출발한다.
공기도 좋고 사람도 좋고 흐르는 물과 계곡 자연이 젤루다.
그래서 대항밍국이 좋은건가 그것도 항국이 ㅋㅋㅋ담에는 국망봉에서 연화2봉까지 계획을 잡아보자
하 느 님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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