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달 어느새 중순을 향해 열심히도 가고 있습니다
이룬것도 없이 그렇게 시간만 흘렀습니다.
늦은 아침 준비 끝내고 미지근한 난로가에 앉아 마시는 차 한잔
커피 내음이 나의 마음를 자극 합니다
마음은 카푸치노 향이되어 날 부드럽게하고
가슴은 헤즐넛 향처럼 고요해지기를 기도하며
나의 시선을 잠시 돌려 옆을 봅니다.
삶의 공간에서는 행복과 그리움 그리고 어수선함이 출렁이고
한잔의 커피가 혀 끝으로 잠겨 가는
그윽한 향기 안에 내 마음도 함께 두둥실하며
그안에 나를 담고, 사랑하는 카페 식구들도 살포시 담아봅니다.
만조의 바다를 바라보며 묵상도 해 봅니다
갯가의 갈매기는 춥지도 않은지 자유로이
창공을 날개짓하는 모습에서 자유를 느끼며 소중한 날 시작합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각별히 건강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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