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제대앞 성탄구유 준비에 바쁜 일과를 보낸다.
뒤에서 보조만 하는데도 바쁘다.
거의 마무리가 되어갈 즈음 꼬마 전구로 장식을 한다.
한쪽은 300구로 거의 마무리를 하는데 한쪽은 전구가 불량이라 불이 밝혀지질 않는다.
시내로 달려 본다 조명등을 취급하는 도,소매집들을 헤메고 다녀도 같은 색깔의 빛을 내는 등이 없다.
헐!!!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다.
서울로 연락하여 인편에 부탁하여 설치를 하였다.
그래서 서울을 찾는가?
좀 불편해도 시골이 좋다.
대림4주일을 맞이하게 된다.
2천년전의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예수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늘 우리곁에 계신 예수님
↑ 완성된 성탄구유
낼이 동지다
애동지라 떡을 해야한다고 한다.
어제 떡을 주문하여 오늘 점심에 찾았다.
팥이 들어간 시루떡이다
수산나는 떡을 나눈다 .
포항에 사는 막내며느리,
대전에 사는 울 딸, 그리고 젤루 가깝께 살고있는 울 큰며느리
각자의 몫을 종이 상자에 동치미 국물김치와 어묵과 떡을 골고루 분배한다.
떡이 뜨거우니 식혀서 박스에 포장을 하라고 한다.
나는 퉁명스럽게 궁시렁 댄다...
차안에는 김치냄새가 요동을 친다...
부모의 마음인가
트렁크에 헤쳐놓고 늦은 시간에 각자에게 택배로 보낸다.
비용이 발생한다...
그만큼 내 용돈이 줄어든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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