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어느 봄날에 명자꽃

한진포구 2012. 12. 13. 22:58

 

 

당장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육신의 먹거리는 위험 수위다.
농약으로 뒤범벅이 된 중국산 식품들
방사능에 오염된 일본산 생선들
이래 저래 불안 투성이니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곧, 기적이 아닌가?
산속에서 긁어 모은 부식토를 넉넉하게 텃밭에 뿌려 주고

묵은 땅을 소독하고 기름진 거름으로 흙을 살리는 일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비지 땀을 흘리며 힘들 때면 모든것을 버리고 싶기도하다.
허나 빈 땅을 놀리거나 일할 능력 있으면서 일 하지 않으면
죄가 된다는 생각두 들구..
비 바람에 거름이 숙성 되며는
각종 무공해 채소와 고추도 심고,
일용할 양식을 생산 할 것입니다.

 

여러해가 지났는데도 하이얀 명자는 마디게 자란다.

붉은명자, 분홍명자, 하이얀명자가 합궁을 했는데,

어여 착하게 자라서 좋은것을 보게 해주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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