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가족과 함께 즐기는 아미산 주말산행

한진포구 2015. 3. 16. 21:52

언제 : 2015년 03월 07일 (토요일)

어디서 : 당진 아미산

누구랑 : 울 가족과 함께

오늘은 울 손주 윤 안드레아가 첨으로 성당 주일학교 입학하는 날.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좀더 대견스럽기도 하다.

어느사이 세월은 흘러 손주녀석이 함께 산행도 하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렇게 세월은 흐르는가 보다.

안드레아의 입교식을 축하할 겸 기분도 전환시킬 요령으로 아미산을 찾는다.

막내 하람이는 산행중에도 떼를 쓰며 길에 누워버리길 수 없이 한다.

못본체 길을 재촉하니 또 따라 붙는다.

울음소리가 아미산을 진동케 한다.

안드레아는 씩씩하게 혼자 잘도 올라간다.

그래도 동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니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누구인가 가르쳐 주질 않아도 본능적으로 머리에서의 생각과 몸에서의 행동이 함께 이루어진다.

정상에 올라서니 안드레아도 좋은지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다.

할머니와 몇장의 인증샷을 하고 양지 바른곳에 자리를 잡는다.

막내 하람이도 좋은지 마냥 뛰놀며 장난을친다.

안드레아는 벌써 아미산을 두번째이다.

가지고온 노트에 그림도 그리면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주님 오늘 저희가족과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 홧팅!!!





















'살아가는 이야기 > 나와 함께 했던 시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마중 관모산(예산)  (0) 2015.03.22
몽산산성을 다녀오며  (0) 2015.03.16
안국사지  (0) 2015.03.02
다락골성지를 다녀오며  (0) 2015.02.22
활어횟집  (0)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