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더 여유로운 시간이다.
오늘 유람선 첫 출항 시간이 오전 10시이다.
아침 식사는 수산나 생일이라 미역국과 쑥도다리탕으로 한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아침식사를 마치고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도장포 유람선 터미널로 이동한다. 추운 날씨 탓인지 대합실 난로가에 여행객들이 진을 친다.
다행히 바람은 없는탓에 해금강을 구경한다.걸직한 마도로스의 입담에 해금강 한바퀴 돌고 외도로 향한다.
정리된 정원을 구경하고 일행은 도장포에 하선하여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을 찾는다.
바랍의 언덕 입구에 주차하고 일행은 걷는다. 수산나는 매우 어려워한다.거의 짜증날 정도로 스트레스가 쌓여있다.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과 연계되어 있다. 빙빙 도는 풍차에서 인증하고 계단길로 내려선다.
이름이 바람의 언덕이지 설명 안내판은 보이질 않는다. 후회한다.ㅠㅠㅠ
이제는 서서히 거제시를 떠날 시간이다.
통영 ic를 가는 길목에 성포항에 도착하니 마침 위판장에 경매가 진행중이다.
경매 모습을 한참을 구경하고 인근 식당에서 우럭 매운탕으로 점심을 하고 집으로 향한다.
2박3일간의 긴 여행은 수산나를 위한 여행이었는데 고통스런 나날이었다.
마지 못해 억지로 오르고 내리고 일행에게 피해를 덜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남도 여행은 그래도 추억에 마니 남을 것이다.
긴장이 풀리니 피곤함이 몰려온다. 휴게소에 들러 커피와 휴식으로 피곤을 달래고 내포 용봉산 입구에서
버섯찌게로 저녁을 하며 로마노형제님 가족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우리는 당진을 향한다.
주님 저희와 함께 하시고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 수산나 생일 추카해요^^~
▲ 해금강 사자바위
▲ 외도에서 로마노 형제님 가족
▲ 바람의 언덕 풍차
▲ 도장포 유람선 선착장
▲ 바람의 언덕
▲ 성포수협 위판장에서
▲ 내포 용봉산 입구 버섯 매운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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