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전화 벨소리다. 밖을 보니 차창에 소복히 눈이 쌓여있다..
기온도 올 겨울들어 쵝오란다.마니 춥다 몸도 마음도...
예비신자의 전화다, 교통편이 조금은 불편한가 보다. 매주 모셔오고 하였는데 오늘은
게으름을 피기로 하고 쌓인 눈을 이용하여 핑계를 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
약간의 눈과 전쟁을 하고 나니 몸이 조아라 한다.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를 한다고 한다...
결혼을 하면 자유도 없고 고독도 없다,,,안하면 자유를 얻지만 고독도 함께 한다.
늙으막에 누군가와 함께 있다는것 얼마나 좋은가
각자의 생각에 나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자.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자, 그리고 이해할려고 노력을 해보자.
쉽지는 않을텐데....
우리본당 신부님 얼마전 아니 몇일전 양부님을 모두 잃으셨다.
5시간의 시차를 두고서...겉으로는 냉철함을 보여 주시지만 속 마음이야 얼마나 비통하시겠나..
사진과의 만남과 대화로 부활을 맛보셨다는 우리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을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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