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같이 내려가 주십시오.”(요한 4,49).
태어났으면 병들거나 늙게 마련이고,
병들거나 늙으면 죽게 마련이다.
누구나 당하는 죽음이다.
병들거나 늙는다는 의미는 뭘까?
죽음을 당하지 않고 죽음을 맞을 때 그 답을 알 것이다.
내 영혼이 병이 들었다면 결코 그 답을 찾지 못하고 죽음을 당할 지니,
빌지어다!
병든 이를 위하여
찬미하나이다.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여,
간절히 비나니 인자하신 주는 (아무)를 불쌍히 여기사,
그 아픔을 그치게 하시고 그 병을 낫게 하사,
저로 하여금 몸이 성하여,
천주의 영광과 사람의 영혼 구함을 위하여,
선을 행하고 공을 세우기를 힘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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