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마르 5,2).
“두려움이 무엇입니까?”
“겸손이다.”
겸손을 잊으면 오만해진다.
천사가 마귀가 된 것은 교만 때문이다.
교만해지면 무덤에 살아도 두렵지 않다.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은 겸손하지 않은 사람, 그래서 두려운 것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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