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묵상

두려움

한진포구 2019. 2. 4. 00:22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마르 5,2).

 

 

두려움이 무엇입니까?”

겸손이다.”

 

 


겸손을 잊으면 오만해진다.

천사가 마귀가 된 것은 교만 때문이다.

교만해지면 무덤에 살아도 두렵지 않다.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은 겸손하지 않은 사람, 그래서 두려운 것이 없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