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루카 11,39~45)
그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리아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떄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2, 12, 23 (일)
출처 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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