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한진포구 2025. 12. 6. 23:05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마태오 3,1-12)

 

1 그 무렵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2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 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

4 요한은 낙타 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요르단 부근 지방의 모든 사람이 그에게 나아가,

6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7 그러나 요한은 많은 바리사이와 사두가이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 주더냐?

8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9 그리고 '우리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 고 말할 생각일랑 하지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10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찍혀서 불 속에 던져진다.

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12 또 손에 키를 드시고 당신의 타작마당을 깨끗이 하시어,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리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5. 12. 07(주일)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