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한진포구 2025. 6. 24. 23:11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마태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 삼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자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5. 06. 25(수)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