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29-33)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29 말하였다.
"이제는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시고 비유는 말씀하지 않으시는군요.
30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33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5. 06. 02 (월)
출처 매일미사
'복음말씀 > 오늘의 복음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0) | 2025.06.04 |
---|---|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0) | 2025.06.02 |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강복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다. (0) | 2025.06.01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0) | 2025.05.31 |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0) | 202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