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한진포구 2024. 6. 14. 00:42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 마태오 5,27-32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
29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빼어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0 또 네 오른손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그것을 잘라 던져 버려라.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는 것이 낫다.
31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 여자에게 이혼장을 써 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는 자는
    누구나 그 여자가 간음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4. 06. 14 ( 금 )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