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한진포구 2024. 1. 5. 18:50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 1,7-11 )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4. 01. 06 (토)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