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요한.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2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4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5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6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7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9. 12. 27 (금)
출처 매일미사
'복음말씀 > 오늘의 복음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0) | 2019.12.28 |
---|---|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0) | 2019.12.28 |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시다. (0) | 2019.12.25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0) | 2019.12.25 |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 족보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