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한진포구 2019. 2. 19. 22:27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마르코  8,22-26 )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9. 02. 20 (수)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