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한진포구 2018. 4. 16. 21:38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요한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30물었다. “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8.  04. 17 (화)

출처 매일미사



꽃들은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나요?


꽃들은 어디에서 오나요?

씨앗인가요, 뿌리인가요, 봉우리인가요?

흙에서 와서 흙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가지요.

그럼 목숨이 나고 돌아갈 고향이 나와 같겠군요.

 

참된 빵을 주시는 분은 목숨을 주시고 키우시고 거두시는 분 또는 목숨의 고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