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한진포구 2017. 10. 30. 23:28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루카 13,18-21)
그때에 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19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20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21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7.  10. 31 (화)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