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

한진포구 2017. 9. 14. 23:17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부속가).>( 요한. 19,25-27<또는 루카 2,33-35>)
그때에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7.  09.  15 (금)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