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한진포구 2025. 3. 28. 01:38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마르코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휼륭하십니다.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 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났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5. 03. 28 (금)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