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한진포구 2025. 1. 23. 22:56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마르코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5. 01. 23 (목)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