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한진포구 2024. 12. 29. 19:05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루카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구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4. 12. 30(월)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