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한진포구 2020. 6. 9. 23:03

나는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마태오. 5,17-19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19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20. 06. 10 (수)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