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한진포구
2019. 11. 22. 00:50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루카. 19,45-48 )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9. 11. 22 (금)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