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한진포구 2019. 7. 28. 22:48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요한. 11,19-27 )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9. 07. 29 (월)

출처 매일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