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말씀/오늘의 복음 말씀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한진포구 2018. 2. 16. 23:51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루카  5,27ㄴ-3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27 레위라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28 그러자 레위는 모든 것을 버려둔 채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29 레위가 자기 집에서 예수님께 큰 잔치를 베풀었는데,
    세리들과 다른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함께 식탁에 앉았다.
30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그들의 율법 학자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투덜거렸다.
    “당신들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오?”
3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에게는 필요하다.
32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2018. 02. 17 (토)

출처 매일미사



내가 믿는 것에 대한 의문(사순43일)

할머니가 다가와 제 손자 유아세례 좀 주세요.”라고 청했다.

그 애비 에미는 성당에 코빼기도 안 내미는데 세례는 무슨 세례!”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말라 했소!!”

(어깨를 으쓱하고 사제관으로 들어갔다)

(사제 뒤통수에다 대고 그 할머니가 소리쳤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사순절은 내가 확신하는 것, 나를 지탱하는 것들 대해 성찰하는 계절이다.)

(남에 대해 판단하면서도 자신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는 사람만큼 위험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